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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X', 100만 관객 돌파…10월 신작 중 최단기간 기록

영화 ‘용의자X’가 관객 13만6686명(28일 12시 기준)을 동원하며 전국 누계 111만6997명을 돌파했다.
이는 10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시간에 100만 돌파한 기록으로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미스터리 멜로의 흥행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비수기 시장인 10월 극장가에서 천만 관객의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유일한 경쟁상대로 박스오피스 1, 2위를 다투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현장판매율을 보이며 흥행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어 이번 100만 돌파의 기록이 더욱 의미 있다.
‘용의자X’의 이와 같은 폭발적인 흥행 원동력은 바로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 등 주연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력, 원작에 숨어 있는 감성을 이끌어낸 신선한 각색, 그리고 방은진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호평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관객들은 촘촘한 긴장감으로 가슴을 졸이는 치밀한 전개와 결말에 이르러서는 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드는 뜨거운 감동까지 선사하는 탄탄한 작품성에 깊은 공감을 표할 뿐 아니라 배우들의 열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석고(류승범)의 완전한 사랑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정서는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며 좋은 입소문을 끌어내고 있어, 여성 관객들이 <용의자X>의 흥행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0만 돌파 감사의 의미로 방은진 감독과 배우 조진웅, 김윤성의 무대 인사가 진행 될 ‘용의자X’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폭발적인 입소문과 높은 만족도로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더욱 탄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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